[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이디야커피가 미국에 이어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 이디야커피는 이달 중국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기업 알리바바 그룹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티몰' 글로벌 스토어에 브랜드관을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티몰 글로벌 스토어를 통해 자체 생산시설 '드림팩토리'에서 만든 ▲비니스트 ▲커피믹스 ▲캡슐커피 ▲블렌딩티 ▲콤부차 스틱 등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더 많은 해외 소비자와 소통해 맛과 품질이 우수한 이디야커피 제품들을 즐기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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