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택 시인은 '섬진강'으로 등단한 이후 자연의 서정을 담아낸 시들로 널리 알려졌지만, '연애시집', '속눈썹' 등 사랑시를 모은 시집을 꾸준히 발표해온 시인이기도 하다.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에는 그동안 김용택 시인이 발표했던 사랑시 66편에 신작시 5편을 더해 총 71편의 작품을 실었다.
인생을 살아가며 누구나 한 번은 맞닥뜨리는 사랑의 열병, 그 순간을 절묘하게 포착하는 시구들은 독자들로 하여금 사랑으로 인해 찬란했고 또 아팠던 시절을 다시 경험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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