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대구 달성군의 4층짜리 목욕탕 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30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9시14분께 대구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의 한 목욕탕에서 불이 나 24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목욕탕 건물 2층 마사지샵 등을 태워 1144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목욕탕 건물 안에 있던 7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24대, 인력 57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관계자는 "목욕탕 내 마사지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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