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40명 내외 선발 예정
점프업 5060은 지역활성화 및 공동체 가치 실현에 특화된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참여자에게는 관련 분야 창업가 육성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가 제공된다.
관련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신중년(만 50~64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28일부터 '점프업 5060'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재단은 1차 서류 심사,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예비창업자 34명 내외, 3년 미만의 기창업자 6명 이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남경아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일자리사업본부장은 "점프업 5060을 통해 배출된 창업 성공사례가 향후 중장년을 위한 새로운 창업 롤모델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재단은 앞으로도 전문성을 보유한 기관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신중년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창업(창직)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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