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교회서 신도·목사 등 86명 집단감염

기사등록 2021/12/20 12:55:31

교회 폐쇄…"미결정 판정받은 신도 2명 검사중"


[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시 중구의 한 교회에서 신도와 목사 등 86명이 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

20일 중구청에 따르면 지난 18일 해당 교회에서 신도의 가족 2명이 첫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밀접 접촉자인 신도와 목사 등 8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현재까지 신도와 목사, 그의 가족 등 88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했으며 미결정 판정된 2명의 교인에 대해 검사가 진행중이다.

해당 교회는 교인들이 숙식하며 선교활동하는 곳으로 신도와 목사를 포함해 82명의 교인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방역당국은 해당 교회를 폐쇄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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