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신규확진 2846명…중환자 병상 39개 남아(종합)

기사등록 2021/12/17 11:39:38 최종수정 2021/12/17 12:14:43

중환자 병상 가동률 89.5%…재택치료 중 1만3582명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1.12.17.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서울시는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2846명 증가해 누적 19만623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날 발생한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2846명은 지난해 발병 이후 역대 네 번째 규모다. 지난 14일 3166명, 15일 3057명에 이어 3000명대 안팎의 확산세를 이어갔다.

주요 감염경로별로는 강동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4명 늘어 35명이 됐다. 종사자가 지난 7일 최초 확진된 이후 종사자, 환자, 보호자 등 34명이 추가 확진됐다.

노원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관련 확진자는 2명 증가한 17명으로 집계됐다. 이용자 가족이 지난 9일 최초 확진된 이후 이용자, 종사자, 가족 등 16명이 추가 확진됐다.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는 7명 늘어 누적 663명을 기록했다. 동대문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는 7명 늘어 51명이다.

이외 ▲해외유입 9명(누적 2156명) ▲기타 집단감염 26명(누적 3만3025명) ▲기타 확진자 접촉 1115명(누적 8만203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7명(누적 4805명) ▲감염경로 조사중 1669명(누적 7만5279명) 등이 추가 감염됐다.

전날 기준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371개 가운데 332개 병상이 사용중으로, 가동률은 89.5%를 기록했다. 현재 입원 가능한 병상은 39개 남았다. 서울시 감염병전담병원은 2943개 병상 가운데 2172개 병상이 사용중으로 가동률은 73.8%를 보였다.

코로나19 1차 백신 접종자는 804만9235명으로 전체 서울시 거주 인구수(950만명) 대비 84.7%를 기록했다.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782만5944명으로, 접종률 82.3%로 집계됐다. 3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182만8394명으로, '기본접종 완료후 3개월'이 도래하는 대상자 493만명 대비 접종률은 37.1%이다.

서울시 재택치료 환자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2052명이며 현재 1만3582명이 치료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3명 늘어난 146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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