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단발머리에 회색 가디건을 입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난 10월 최준희는 최진실의 사망 13주기를 맞아 "올해 19살 고3이 됐다. 다음 생에는 내 딸로 태어나줘. 그리웠던 만큼 사랑해줄게"라는 글을 남겨 엄마를 향한 애정과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편, 최준희의 오빠이자 래퍼 최환희(지플랫)는 지난 4월 싱글앨범 '데이 앤 나이트(Day and Night)'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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