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화기업 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가정 양립제도 및 사업을 시행하는 기업에게 심사를 통해 부여되며 각종 인센티브도 함께 주어진다.
2013년 처음으로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한 대성에너지는 이번 4회차까지 지속적으로 인증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심사에서는 가족친화경영에 대한 회사의 의지, 워라밸 문화 확산, 모성호보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성에너지는 워라밸 문화확산을 위한 PC OFF 제도 및 교대근무제 개편, 패밀리데이 시행, 리프레시 휴가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또 모성보호 분위기 조성 및 출산문화 장려를 위한 출산 및 육아휴가, 유연근무제, 다자녀 가정 지원 및 출산축하금 등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직원 가족들을 초청해 매년 단체 스포츠를 관람하고, 장기근속 포상 시행 및 자체 휴양시설도 지원하는 등 가족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성에너지 윤홍식 대표이사는 "가화만사성이라는 말처럼 우리 직원들의 가정에 안정을 주는 것이 곧 회사의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늘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2019년 차별없는 기업 최우수상 수상 및 2020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업(Best HRD)에 선정되는 등 노사가 함께 협력하는 상생과 미래지향적 기업문화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