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자정께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포기.. 혼자만의 시간이 간절히 필요한 날"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김지우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1시간 걸려 받고 온 코로나 검사. 그나마 1시간은 양호한 편"이라며 "검사 줄 기다리면서도 거리두기 예의를 지키면 참 좋을 것 같다"라고 밝히며,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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