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반상회 및 독보경비대와 영상통화도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다섯 번째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행선지로 대구·경북(TK)를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3일 바닥 민심을 살피며 마지막 날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경북 성주 별동네 작은 도서관에서 '지역 경제와 지역화폐'를 주제로 시장 상인 및 지역주민들과 국민반상회를 연다.
이어 성주가 국내 참외 생산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다정농원를 찾아 참외 모종 심기를 체험할 예정이다.
이후 경북 군위 군위영천휴게소에서 식사를 마친 뒤, 오후 1시께 매타버스 안에서 독도경비대와 영상통화를 통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이 후보는 오후 1시40분께 경북 포항 죽도시장을 방문해 민심을 경청한 뒤, 오후 3시30분께 포항공대를 찾아 청암 박태준 선생 10주기 추모제에 참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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