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CJ ENM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현진, 에이티즈(ATEEZ) 우영, 있지(ITZY) 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에스파(aespa) 카리나, 엔하이픈(ENHYPEN) 희승까지 케이팝 4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각 그룹의 멤버들이 뭉쳐 '2021 MAMA'의 오프닝 무대를 펼친다.
이들 6명은 '블룸 더 사운드(BlooM the Sound·소리를 피우다)'를 주제로 한 오프닝 퍼포먼스를 통해 '2021 MAMA'의 주요 메세지인 '메이크 섬 노이즈(MAKE SOME NOISE)'를 글로벌 관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2021 MAMA'는 오는 11일 오후 6시(KST)부터 엠넷을 비롯해 미국과 아시아 각 지역의 채널과 플랫폼에 동시 생중계 된다.
또한 엠넷 케이팝 유튜브 채널을 포함한 4개 채널을 통해 전 세계 200여 국가에서 온라인으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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