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복지 분야 종합점수는 75.30점으로 우수등급을 받았으며 전국 평균 점수는 68.19점이다.
이번 조사는 17개 시·도별 복지 분야 성과를 우수, 양호, 보통, 분발로 나눠 비교했으며 ▲보건 및 자립 지원 ▲복지서비스 지원 ▲복지 행정 및 예산 등 3개 영역 22개 지표를 대상으로 분석이 이뤄졌다.
올해 장애인 복지 분야 비교 평가결과, 종합수준이 우수한 지방자치단체는 제주와 대전으로 나타났다.
강석봉 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안전과 자립이 보장되는 환경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체감형 복지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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