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 영화이다.
개봉과 동시에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에 위치한 '유체이탈자'는 할리우드 리메이크 버전 캐스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자신을 추적하는 국가정보요원 에이스 '강이안'(윤계상) 역에는 키아누 리브스부터 맷 데이먼, 톰 하디, 라이언 고슬링 등이 꼽혔다. '강이안'을 쫓는 '박실장'(박용우) 역에는 다니엘 크레이그, 호아킨 피닉스, 게리 올드만 등이 거론됐다.
'강이안'을 찾는 여자 '문진아'(임지연) 역에는 스칼렛 요한슨, 제니퍼 로렌스, 갤 가돗 등이 나왔다. 이어 '강이안'의 유일한 조력자 '노숙자'(박지환) 역에는 존 말코비치, 아담 샌들러, 잭 블랙, 짐 캐리 등이 언급됐다.
한편, 영화 '유체이탈자'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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