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라도 백신접종한 사람은 5208만3228명
보건패스 발급위해 모든 국민에 3차 접종 독려중
프랑스 보건부는 1월 15일부터 실시한 보건 패스의 갱신을 위한 조건으로 3차 백신접종이 필요하다고 발표했으며 베란 장관은 " 접종 대상자들이 제 때에 부스터 샷을 맞을 수 있도록 매일 신규예약이 가능하도록 계속 유지하겠다"고 약속했다.
보건부에 따르면 프랑스 국민 가운데 최소 1회차라도 백신 접종을 한 사람은 총5208만3228명에 달한다.
프랑스에서 승인을 받은 코로나 백신은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모더나 , 존슨앤드 존슨, 아스트라제네카 등이다.
프랑스정부는 9월부터 중국제 시노백이나 시노팜백신을 2회 접종한 사람들에게도 보건 패스를 발급받을 자격을 부여했다.
4일 현재 프랑스의 24시간동안 신규확진자 수는 5만1624명으로 보고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