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바이오 결선…7개 스타트업 대상

기사등록 2021/12/03 08:53:24 최종수정 2021/12/03 10:11:43

바이오 대·중견기업 9개사와 협력해

제노헬릭스·미라벨소프트·버드온 등

[서울=뉴시스] 창업진흥원은 지난 1~2일 글로벌 바이오 대·중견기업이 제시하는 과제를 스타트업과 함께 해결하는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3탄 바이오 분야 결선을 개최했다. (사진=창업진흥원 제공) 2021.12.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올해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3탄 바이오 분야' 결선에서 제노헬릭스, 미라벨소프트, 버드온, 랩에스디, 엑소시스템즈, 마음연구소, 프로메디우스가 대상을 수상했다.

창업진흥원은 지난 1~2일 글로벌 바이오 대·중견기업이 제시하는 과제를 스타트업과 함께 해결하는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3탄 바이오 분야 결선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3탄 바이오 분야에는 구글-라파스(공동), 경북대학교병원-MS-GE헬스케어(공동), 셀트리온, 한국로슈, DB손해보험, 씨젠의료재단이 수요기업으로 참여해 총 7개의 과제를 제시했다.

이번 결선에서 대상(7개), 최우수상(7개), 우수상(5개) 수상기업이 선정됐다.

플루이드·쉐어앤서비스·㈜지비소프트·픽셀로·인엘·포티파이·두에이아이는 최우수상을, 피티유·사이벨 인터내셔널·엠셀·아토머스·사이버네틱스 이미징 시스템즈는 우수상을 차지했다.

창업진흥원은 입상한 스타트업에 수요기업과의 향후 협력을 위해 사업화 등 추가적인 프로그램 지원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