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명에게 10만원씩 과태료 처분
대장동 의혹 수사팀은 지난달 4일 서초구의 한 음식점에서 회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해당 수사팀에서는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구는 식당과 언론보도 등을 참고해 회식 참여자 15명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방역법을 위반하도록 방치한 식당에 대해서는 의견제출기간 이후 과태료 및 행정처분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현재 회식 참여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했다"며 "식당에 대해서는 의견제출기간 이후 최종 처분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