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코로나19 확진자 7명 추가…누적 925명

기사등록 2021/12/02 09:20:33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 북 전북 익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했다.

2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0대 1명, 30대 2명, 60대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된 전북 6402번(익산 919번)과 전북 6403번(익산 920번), 전북 6404번(익산 921번), 전북 6425번(익산 924번)은 모두 60대다.

이들은 전북 6351번(익산 910번)을 통해 감염됐다.

또 다른 확진자인 전북 6405번(익산 922번)은 20대이며 가족인 6370번(익산 917번)과 접촉 후 감염됐다.

이들 모두는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다.

30대인 전북 6406번(익산 923번)은 가족인 전북 6361번(익산 915번)과 접촉했으며 전북 6440번(익산 925번)은 전북 6361번(익산 915번)과 동선이 겹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확진자 이동 동선 파악과 함께 접촉자 역학 조사 등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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