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2일 울산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면서 추위가 이어지겠다.
울산 기상대는 이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점차 남하함에 따라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8도로 예상됐다.
하늘상태는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울산 기상대 관계자는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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