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울트라 푸쉬'의 심리스 버전
브라·팬티·드로즈 등 3종…1일 온·오프라인 출시
쾌적·산뜻한 착용감·부드러운 터치감·뛰어난 신축성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이랜드가 전개하는 여성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이 스포츠에 최적화한 '서포트 울트라 라인'을 1일 공식 온라인 몰과 강남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출시했다.
이번 라인은 누적 판매량 87만 장의 에블린 대표 베스트셀러 '울트라 푸쉬'의 심리스 버전이다.
운동 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최예지 프로골퍼와 협업해 피팅 테스트를 거쳤다. 이를 통해 골프뿐만 아니라 어떠한 스포츠에서도 흔들림 없이 보디를 잡아주고, 압박감 없이 편안하게 서포트할 수 있게 됐다.
에블린 서포트 울트라 라인은 '서포트 울트라 브라'를 필두로 '서포트 팬티'(삼각팬티) '서포트 드로즈'(사각팬티) 등 3종으로 이뤄진다.
흡한속건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빠른 땀 흡수와 건조 능력으로 쾌적하고 산뜻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나일론사를 사용해 터치감이 부드럽고, 신축성이 좋다.
특히 브라는 기존 울트라 푸쉬 브라의 검증된 푸쉬 몰드가 적용돼 몸에 딱 붙는 스포츠 웨어에도 자연스럽게 착용 가능하다. 운동을 오래 해도 피부가 편히 숨 쉴 수 있도록 타공 몰드를 사용해 통기성을 높였다. 탄탄한 본딩 원단이 운동 시 보디 라인을 매끄럽게 잡아줘 완벽한 아웃핏을 연출한다.
이랜드 에블린 관계자는 "기존 베스트셀러 제품인 에블린 울트라 푸쉬 브라를 변화하는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골프, 테니스 등 스포츠 활동 시에도 편하게 착용 가능한 상품으로 개발했다"면서 "고객 편안함을 추구하는 컴포트 라인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에블린 공식 SNS 채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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