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훈·하대성에게 노하우 배운다…탈잉 '축구 클래스'

기사등록 2021/11/26 09:48:03

입문자와 중급자 대상으로 구성

수준에 맞는 단계별 학습 가능해

사전예약 진행 기간에 50% 할인

[서울=뉴시스] 탈잉 '백지훈·하대성 축구 클래스'. (이미지=탈잉 제공) 2021.11.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온·오프라인 클래스 플랫폼 '탈잉'은 전 프로축구 선수 백지훈·하대성의 온라인 브오디(VOD) 클래스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백지훈은 2003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프로에 데뷔하며 FC서울, 수원 삼성 블루윙즈, 서울 이랜드FC, 리만FC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 구척장신'팀 감독으로 합류해 활동하고 있다.

하대성은 2004년 울산 현대에서 프로로 데뷔한 뒤 대구FC, 전북 현대 모터스, 베이징 궈안, FC도쿄, FC서울 등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강원FC에서 코치를 맡고 있다.

이번 클래스는 백지훈의 '매일 3분 30일 축구 기본 완성'과 하대성의 '하대성이 알려주는 프로선수의 디테일'로 각각 제공된다.

'매일 3분 30일 축구 기본 완성'은 축구 입문자를 위해 ▲부상 방지 스트레칭 ▲경기 전 필요한 워밍업 스트레칭 ▲드리블·패스·컨트롤 등 기본기 ▲공격·수비, 슈팅 스킬을 기초부터 배워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하대성이 알려주는 프로선수의 디테일'은 중급자 대상으로 한 클래스다. 훈련 전 운동법, 미드필더 필수역량, 공격·수비 테크닉, 부상 방지를 위한 트레이닝 등을 심화 과정으로 배워볼 수 있다.

사전 예약을 진행 중으로 이 기간에는 약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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