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감염 발생한 부천 요양병원서 6명 포함 106명 확진

기사등록 2021/11/25 20:01:56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시는 106명이 코로나19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집단 감염이 발생한 요양병원에서 입소자 5명과 직원 1명 등 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요양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84명(입소자 65명, 직원 19명)으로 늘어났다. 

또 이날 요양병원 관련 추가 사망자는 없었다.

이 밖에도 기존 확진자 접촉 64명과 감염경로 불명 36명 등 10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천시 코로나19누적 확진자는 모두 806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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