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시스]이지연 기자 = 저녁 무렵 경북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3일 오후 6시40분께 영천시 문내동의 1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집안에 사람이 없던 상태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관리사무소 직원이 불이 난 것을 보고 소리를 질러 이웃들이 급히 몸을 피했다.
소방 당국은 대원 29명과 차량 13대를 투입해 20여분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타 25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집 주인과 주민들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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