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물리치료과 특성화고전형으로, 1명 모집에 251명이 지원해 251대 1을 나타냈다.
이어 물리치료과 일반고전형 125대 1, 방사선과 일반고전형 121.5대 1, 간호학과 특성화고전형 97대 1, 임상병리과 일반고전형 87.3대 1 등의 순이다.
이화석 입학홍보처장은 "수시1차 모집에 이어 수시2차 모집에서도 보건계열이 강세를 보였다"면서 "학령인구 급감, 코로나19 등 대내외적 위기 속에서도 올해 교육부 일반재정지원대학을 비롯한 각종 국고 재정지원 사업에 선정된 점, 교육과정·장학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점이 수험생들에게 호응을 끌어내 전년도 대비 높은 경쟁률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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