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 경선후보와 오찬…洪·劉·黃·元 불참
국힘 서울시당 당직자와 화상회의 진행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인근 한식당에서 박진 의원, 박찬주 전 육군 대장, 안상수 전 인천시장,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 최재형 전 감사원장, 하태경 의원(가나다 순) 등 대권에 도전했던 경선 후보 7명과 오찬회동을 갖는다. 이날 오찬 회동에서 선대위에서의 경선 후보자들의 역할과 외연 확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들 7명은 지난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 선언을 했다. 장 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원팀 정신에 따라 윤 후보 중심으로 정권교체 이루는 데 최선 다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 방안에 대해 다음에 또 만나 협의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홍 의원과 유 전 의원이 윤 후보에 대한 공식적인 지지를 밝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 둘의 선대위 합류가 과제로 남아있는 상태다. 장 원장은 지난 18일 윤 후보 지지 선언 기자회견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홍 의원과 유 전 의원에게) 연락을 했는데 전화가 안 된다. 아마 저 같은 사람보다 실망감이 상당히 클 것"이라며 "아마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다"고 답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오찬 회동에 앞서 윤 후보는 오전에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개국 27주년 MBN보고대회에 참석한다. 이후 윤 후보는 영등포구 기계회관에서 서울 시당 핵심당직자들과 화상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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