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점차 완승
KB국민은행은 21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90-64, 26점차 대승을 거뒀다.
개막 9연승을 질주한 KB국민은행은 공동 2위인 인천 신한은행, 아산 우리은행(이상 5승3패)과의 격차를 세 경기 반으로 벌리며 단독 선두를 굳건히 했다.
하나원큐는 1승8패, 최하위로 내려갔다.
지난 시즌까지 하나원큐 유니폼을 입었던 강이슬이 3점슛 6개를 비롯해 24점을 쓸어 담았고, 센터 박지수가 18점 16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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