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현장스태프 1명 확진…전수 검사에서 2명 추가 확진
SSG는 21일 "마무리 훈련을 조기 종료했다"고 알렸다.
코로나19 때문이다.
지난 19일 현장스태프 한 명이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튿날 선수단과 프런트는 전수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21일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나머지 선수단과 프런트는 음성이 나왔다.
당초 이달 7일 시작, 30일까지 진행하려던 마무리 훈련을 조기 종료한 SSG는 방역당국 가이드라인에 따라 26일 선수단과 프런트의 코로나 2차 검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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