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160달러 돌파
1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 애플의 주가는 전장대비 1% 이상 상승하며 주당 160달러(약 19만원)를 넘어섰다.
애플이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면서 관련 산업은 앞으로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앞서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 18일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오는 2025년 페달과 핸들이 없는 완전 자율주행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자율주행 시스템을 뒷받침할 반도체 개발도 상당한 진전을 이뤄졌다고 밝혔다.
테슬라가 '절대 우위'를 보이는 미국 전기차 시장은 전통 강자인 제너럴 모터스(GM),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과 루시드 등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애플의 주가는 올해 21% 상승했으며 시가총액은 2조6000억 달러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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