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광주전남-함평군 기본협약 체결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함평군은 19일 협약을 맺고 함평기산 행복주택 60가구를 건설하기로 했다.
LH 광주전남본부 이재로 본부장과 함평군 이상익 군수는 이날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사업시행 기본협약을 체결했다.협약 체결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서면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19년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함평군 ‘나비·국화축제와 함평천지한우의 만남’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함평기산 행복주택 건설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 사업은 쇠퇴한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함평군 함평읍 기각리 일대 3220㎡ 규모의 부지에 사업비 107억원을 투입, 행복주택 60가구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오는 2023년 6월 착공해 2025년 4월 준공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LH는 인·허가업무 수행, 사업비 투입, 설계·시공, 운영·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함평군은 인허가 업무 행정지원, 사업부지 무상제공, 입주자 선정지원 등 업무를 맡는다.
LH 광주전남지역본부 관계자는 "공모선정 당시 행복주택 48호로 계획됐으나 기각리 도심주거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60가구 규모로 사업을 확대했다"며 "함평군과 협업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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