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13만5940명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서울시는 17일 0시부터 18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992명 늘어 누적 13만594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동시간 확진자(996명)보다 4명 줄어든 수치다.
감염경로별로는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가 13명 늘어 61명이 됐다. 강동구 소재 병원 관련 확진자는 6명 증가해 155명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노원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6명(누적 44명) ▲관악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3명(누적 44명) ▲해외유입 5명(누적 1943명) ▲기타 집단감염 40명(누적 2만8403명) ▲기타 확진자 접촉 568명(누적 5만3897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5명(누적 4515명) ▲감염경로 조사중 336명(누적 4만6878명) 등이 추가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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