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배우 박한별이 카페 사장님으로서의 근황을 전했다.

14일 박한별이 운영 중인 제주도 카페 공식 인스타그램에 "약간 귀신 같았던ㅋㅋㅋ허수아비. 예쁘게 단장 중. 전문가가 아니라 어설프지만 어설픔 그 자체로 매력 있...(다고 믿어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이 카페 안에 세워진 허수아비를 색칠하는 모습이 담겼다. 열심히 카페를 운영하는 박한별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

한편, 박한별의 남편 유인석은 지난 2019년 버닝썬 사건으로 재판에서 징역 1년 8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박한별은 활동을 중단하고 제주도로 내려가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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