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5% 증가했으며,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17억1000만원으로 역대 최고치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10억4000만원이다.
아이퀘스트는 지난 1996년 설립된 소프트에어 개발 및 공급업체다. 중소기업을 대사응로 여러 업종에 특화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전사적자원관리(EPR)인 '얼마에요'를 대표제품으로 보유하고 있다.
김순모 아이퀘스트 대표는 "올해 주력제품의 구독형(SaaS) 비즈니스 모델 효과와 비대면 업무에 대한 시장이 증가했다"며 "향후 4차 산업 가속화가 이어지는 만큼 핀테크와 블록체인 등 새 기술이 접목된 경영관리 솔루션으로 수익성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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