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시청·종각·안국·을지로입구역 등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연맹(민주노총)이 대규모 집회를 예고한 가운데 서울 도심 주요 지하철역에서 열차가 무정차로 통과한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0분부터 경복궁역, 광화문역, 시청역, 종각역, 안국역, 을지로입구역 등 7개 역사에서 열차가 무정차로 통과한다.
경찰은 민주노총의 전국노동자대회 관련 집결 단계부터 원천 차단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만큼 서울 도심 곳곳에 차벽을 설치하고 대규모 병력을 배치하는 등 통제에 나섰다.
다만 민주노총은 오후로 예정된 집회 장소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달 20일 열린 총파업과 같이 집회 시작 직전에 장소를 공개하고 기습적으로 집회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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