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개그맨이다' 론칭…심형래·임하룡 등 총출동

기사등록 2021/11/09 11:41:54
[서울=뉴시스]'우리는 개그맨이다' 2021.11.09(사진=WAG TV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코미디협회 소속 1000여 명의 개그맨들을 위한 웹 개그 콘텐츠가 제작된다.

9일 사단법인 대한민국방송코미디협회는 개그맨들을 위한 웹 개그 콘텐츠 '우리는 개그맨이다 시즌 1'을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개그맨이다' 시즌 1은 엄영수, 심형래, 임하룡, 김학래, 김수용 등 모든 코미디언이 총출동한다.

지난 10월 27일 이들은 동서울대학교에서 '개그맨들이 노는 판' 콘텐츠를 녹화해 60여 명의 코미디언들에게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이들은 어려운 상황에 있는 코미디언 선후배들을 돕는 프로젝트 코미디 '개그 챌린지' 도 시작할 예정이다.

콘텐츠 기획 의도에 대해 엄영수 협회장은 "공중파 3사에 정통 개그 프로그램이 없어지며 코미디언들이 설자리를 잃었다"며 "코미디협회와 개그맨들이 직접 나서 기획하고 출연하는 다양한 개그 콘텐츠를 통해 대중들에게 웃음을 돌려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개그맨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에 참여하는 다양한 개그 콘텐츠를 창작, 기존 현장 공연과 TV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OTT 시장을 공략하고자 한다.

한편, '우리는 개그맨이다' 는 오는 18일 'WAG TV' 유튜브 및 네이버TV,  카카오TV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다. 대한민국 방송코미디협회와 비엠미디어, (주)네츄럴라이프가 합작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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