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빅스 레오가 쇼트 필름을 공개했다.

4일 소속사 젤리피쉬는 빅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레오의 디지털 싱글 '남아있어' 쇼트 필름을 공개했다.

17초짜리 쇼트 필름에는 레오의 클로즈업 영상 컷이 담겼다. '남아있어'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던 배경 속에서 레오는 다양한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레오는 고뇌, 슬픔, 애틋함 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싱글 '남아있어'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 3일 ‘남아있어’는 스페인, 루마니아 총 2개국에서 아이튠즈 K팝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칠레, 핀란드,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러시아, 싱가포르, 독일, 대만 등 총 8개국 아이튠즈 K팝 차트 TOP 10 에 차트인했다.

한편, 레오는 오는 24일부터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앙리 뒤프레와 빅터의 피조물인 괴물 역을 맡아 복합적인 내면 연기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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