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 찬희×은서, 서로 눌러왔던 감정 폭발하며 눈물

기사등록 2021/11/03 13:43:28
[서울=뉴시스] '징크스'. 2021.11.03. (사진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드라마 '징크스'에서 강찬희와 은서가 오열 연기로 눈물샘을 자극했다.

3일 카카오 TV에서 공개된 드라마 '징크스' 9화에서는 재채기 징크스를 역이용해 짝사랑하던 '세경(은서 분)'의 마음을 얻어 연애를 시작한 규한(강찬희 분)이, 징크스의 기한이 곧 끝난다는 사실을 알고 세경이 변심할 것을 두려워하며 일부러 사랑을 억누르는 모습이 담겼다.

세경은 갑자기 쌀쌀맞게 변해 버린 규한과 갑자기 찾아온 불행 속에서 눈물을 흘렸다. 달라진 규한의 모습에 혼란스러워하던 세경은 그를 이해해 보려 노력했지만, 규한은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지 못했다. 이에 더해 규한과 함께 있던 카페에서 다른 손님이 세경에게 커피를 쏟아 열심히 준비한 인턴 면접까지 놓쳤다. 결국 세경은 그간 참아왔던 설움을 폭발 시키며 눈물을 보였다.

징크스의 부작용으로 세경까지 피해를 입었다고 생각한 규한 역시 세경 몰래 눈물을 쏟아냈다. 이어 규한은 세경조차 자신을 떠나지 않을까 두려워하며 오열 했다. 규한은 "그 흔한 연애 한 번 하고 싶다는 게 잘못이야? 다른 사람들은 잘만 하는 거"라며 억눌러왔던 감정들을 폭발 시켰다.

이처럼 두 사람은 20대 대학생 커플의 현실 연애를 그리며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에 대해 강찬희는 "마지막 회에서는 규한과 세경의 미래를 그려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징크스가 없어진 규한의 진심이 전해지고 사랑이 이뤄질지, 두 캐릭터가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 같이 응원하며 지켜보시면 재밌을 것 같다"라며 최종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재채기를 할 때마다 불운이 터지는 징크스를 지닌 '규한(강찬희 분)'이 짝사랑녀의 진심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징크스'는 오는 6일 오전 9시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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