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허가 받아야 효력 발생…이르면 3일 허가"
2일 쌍용차에 따르면 양사는 이날 MOU에 합의하고 법원에 허가를 신청했다. MOU의 효력은 이르면 3일 법원 허가가 떨어진 후부터 발효된다.
에디슨모터스는 이날 이행 보증금으로 매각대금의 5%를 납입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양사간 합의를 했지만 법원의 허가를 받아야 효력이 발생하는 만큼 법원 허가가 필수"라며 "2일 법원 허가를 신청하면 빨라야 3일 중 허가가 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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