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확진자 접촉 등 43명 감염…누적 6286명

기사등록 2021/10/28 18:27:48 최종수정 2021/10/28 19:59:41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시는 43명이 코로나19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 가운데 25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 또는 접촉자이며 17명은 감염경로 미상이다. 또 1명은 해외입국자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주거지에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 동선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부천시 코로나19누적 확진자는 628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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