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은 2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예고편에 등장했다.
이지현은 "9살 딸 김서윤과 7살 아들 김우경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딸 서윤이는 천방지축, 푼수이고, 아들 우경이는 개구쟁이"라고 말했다.
이지현의 아들 우경이는 "난 처음에 다 해줘야 돼. 처음에 안 해주는 사람은 죽어. 죽일 거야"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이에 이지현은 눈을 감으며 깊은 한숨을 내쉬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이지현은 2000년대 걸그룹 '쥬얼리' 멤버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16년과 2020년 두 차례 이혼하는 아픔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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