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내 치료 중 환자 65명…1만4천명 격리
24일 국방부에 따르면 서울 육군부대 상근예비역 병사 1명은 휴가 복귀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또 다른 서울 육군부대 상근예비역 병사 1명은 가족 확진으로 격리 중 의심 증상이 발현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 춘천시 육군부대 군무원 1명은 휴가 복귀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기 가평군 육군부대 간부 1명은 접촉한 지인 확진 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파주시 육군부대 간부 1명은 의심 증상 발현 후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기 용인시 육군부대 간부 1명은 서울에서 휴가를 보낸 후 복귀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군 내 치료 중인 코로나19 환자는 65명이 됐다. 군 누적 확진자는 2004명, 완치된 인원은 1939명이다.
군부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570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만357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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