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내 치료 중 환자 69명…1만5천명 격리
22일 국방부에 따르면 경기 양주시 육군부대 훈련병 1명은 입영 후 격리됐다가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기 연천군 육군부대 병사 1명은 휴가 복귀 후 2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 육군부대 간부 1명은 인천에서 휴가를 보낸 후 복귀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인천 육군부대 간부 2명은 부대 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밖에 계룡시 육군부대 간부 1명은 의심 증상 발현 후 확진됐다.
이로써 군 내 치료 중인 코로나19 환자는 69명이 됐다. 군 누적 확진자는 1992명, 완치된 인원은 1923명이다.
군부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579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만468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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