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 수는 원주 9명, 춘천 5명, 양구 2명, 강릉·동해·홍천·횡성·철원·화천 각 1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6957명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병원과 생활치료센터를 합쳐 795개 병상 중 164명이 입원 치료를 받아 23.5%에서 20.6%(19일 0시 기준)로 내려갔다.
병원은 414개 병상 중 80개를 사용해 22.9%에서 19.3%로 떨어졌고, 생활치료센터는 속초·고성·평창의 381개 중 84개를 이용하면서 24.1%에서 22.0%로 내려갔다.
접종 대상자 중 2차까지 백신을 접종한 도민의 수는 105만5108명으로 73.3%(18일 오후 10시 기준)까지 올라갔고, 1차 접종자 수는 123만5144명으로 85.8%까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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