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배우 강한나가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DJ직을 내려놓는다.
15일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강한나가 본업인 연기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라디오 DJ 자리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강한나는 이달 말까지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후임 DJ는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한나는 지난해 1월 '볼륨을 높여요' DJ를 맡아 약 1년 10개월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