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은 11일 인스타그램에 "다들 좋은 주말 보냈나요? 한국 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유민은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와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는 "예쁜 내 친구들 우리 3명 모이자!"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유민은 지난 2001년 MBC 드라마 '우리집'으로 데뷔했다. 이후 '올인' '아이리스' 등 한국 드라마에 출연했다. 2013년 한국 활동을 중단하고 일본으로 건너갔다. 2018년 일본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