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는 1일 인스타그램에 "여름 휴가 곱씹기"라며 사진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손미나가 스페인의 바다에서 요트를 타고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손미나는 "겨울에 태어났는데 왜 이렇게 여름이 좋은지"라며 "짧아지는 해가 아쉽다"고 했다.
이어 "스페인의 눈부신 태양을 내년엔 더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길"이라며 "사진은 마요르카에서 친구들과 요트 타고 망중한을 즐기던 지난 여름 어느 날"이라고 덧붙였다.
손미나는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여행 작가, 소설가,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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