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5회에서는 유미(김고은 분)와 구웅(안보현)이 오해 끝에 서로의 마음을 재확인했다.
이날 유미와 구웅의 달콤한 데이트가 펼쳐졌다. 3년 만에 찾아온 연애에 세포들도 하루하루 설레는 나날을 보냈다. 구웅의 ‘여사친’ 새이(박지현 분)의 존재를 알기 전까지는 말이다.
오랜만에 외롭지 않은 생일을 맞이한 유미와 세포마을은 행복으로 가득했다. 하지만 변수가 생겼다. 구웅에게 급한 일이 생겨 게임 스튜디오에 함께 가게 됐고, 새이를 마주한 것.
결국 유미는 구웅에게 모난 말을 하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구웅은 케이크을 들고 유미를 찾아갔다. 유미는 자신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집 앞으로 찾아온 그의 모습에 결국 웃고 말았다.
'유미의 세포들' 6회는 2일 오후 10시50분 티빙과 tvN에서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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