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의원은 "분만시설, 산후조리원, 뇌혈관·심장질환에 대처하는 응급 시스템이 제대로 안 돼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다"며 "속초의료원을 강화시켜서 위험군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건의했다.
김 시장은 "응급조치가 안 돼 강릉아산병원까지 나가는 도중에 80~90%가 돌아가시는 경우가 있다"며 "속초에 거점병원을 만들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총리는 "정부ㄹ 거점별로 응급조치가 가능하도록 대처하자는 입장"이라며 "골든타임에 도착할 수 있는 의료지원 시스템이 있어야 많은 분들이 올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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