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확진자 접촉 등 41명 감염…누적 5349명

기사등록 2021/09/28 19:21:26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시는 4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가운데 24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또는 가족이며 17명은 감염경로 불명이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주거지에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 동선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부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34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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