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만2314명 신청 1330억7800만원 처리
이의신청 '건강보험료 조정' 사유 34.6%
이는 예상 지급 대상자의 91.2%다.
지급 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 40만 8397명·1020억 9900만 원(76.6%) ▲지역사랑상품권(탐나는전) 12만 3917명·309억 7900만원(23.3%)이다.
23일 0시 기준 이의신청 건수는 총 2233건(온라인 국민신문고 495건, 오프라인 읍면동 신청 1738건)이며, 행정시 별 운영되고 있는 이의신청TF팀을 통해 순차적으로 처리되고 있다.
이의신청 사유는 가구구성 변경이 869건(38.9%)으로 가장 많고 ▲건강보험료 조정 773건(34.6%) ▲해외 체류 후 귀국 261건(11.7%) 순으로 나타났다.
이의신청은 11월 12일까지 읍면동(오프라인)과 국민신문고(온라인)를 통해 접수해야 하며 처리기한은 12월 3일까지다.
임태봉 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국민지원금 신청 마감일인 10월 29일까지 지급 대상자 모두가 신청·지급받을 수 있도록 민원 전담대응팀 운영 및 읍면동 추진 상황 등을 지속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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