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이병헌이 '오징어 게임'을 응원했다.
이병헌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 로고가 있는 게임기 모형과 옷 등 선물 받은 물건을 인증했다. '오징어 게임'에서 이병헌은 게임을 진행하는 프론트맨으로 나온다.
이병헌은 "즐거운 추석 되시길~"이라는 인사와 함께 '오징어 게임'을 태그했다.
미국 넷플릭스에 따르면 지난 17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은 21일(현지시간) 전체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전까지 최고 기록은 지난해 공개된 드라마 '스위트홈'으로, 미국 순위 3위까지 오른 바 있다.
'오징어 게임'은 더는 물러날 곳이 없는 이들이 거대한 공간에 갇혀 456억원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벌이는 생존 게임을 그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