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태권도 3명·어린이집 1명 추가 등 35명 확진

기사등록 2021/09/17 17:48:13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시는 3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 가운데 19명(어린이집 1명, 태권도 3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또는 가족이며 15명은 감염경로 미상이다. 또 1명은 해외입국자로 파악됐다.

이날 집단감염이 발생한 어린이집과 관련해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어났다. 또 이날 태권도 관련 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어났다.

부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89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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